[라라픽] 아이 그림 보관 플랫폼 '리틀피카소'
- 라라레터
- 2022년 3월 23일
- 1분 분량
아이가 그린 그림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아이가 처음으로 붓을 잡고 피카소처럼 백지를 휘갈기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저의 경우, 뭔가 형태를 갖춘 듯 하지만 종잡을 수 없어, 아이에게 설명해달라고 했지요.
그 해석이 감탄스러워 그림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답니다.
세기의 피카소가 나왔다며 멋진 액자에 넣어 벽에 걸어두었어요. 이만한 미술 작품이 어디 있냐며 아직도 볼 때마다 감탄해요. 😊
그런데 그림 그리는 횟수가 늘어나고 나서는 도통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특히 유치원에서는 뭘 그리 많이 만들고 그려오는지. 처음에는 차곡차곡 모아서 놔두었지만, 결국 버리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뭐, ‘와 잘했다' 영혼 없는 칭찬 한 번 하고 뒤돌아서서는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합니다.
(미안하다. 아들과 딸아.. 😅 )
쓰레기통으로 직행한 수많은 작품을 위로해주듯 아이의 그림을 편리하게 관리해주는 앱이 있어 소개하려고 해요.
아이 그림 보관 플랫폼 리틀피카소인데요. 리틀피카소는 아이들 그림을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하며 관리하도록 돕는 '페어런트테크 플랫폼'입니다. 2021년 6월에 설립한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 그림 보관 외에도 AI 기반으로 아이들 감정을 추론하는 서비스, 아이의 목소리와 결합하여 보관하는 들리는 그림 서비스, 메타버스 활용한 아이 전시회, NFT 기술로 아이 그림 저작권 선물하기 등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비스 분야를 확장 중이라고 합니다. 아이 작품 관리 이제는 미안해하지 않고 영리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더 나은 다음의 삶을 위해 Truly Yours,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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